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Day 4 : 주짓수와 새로운 아이폰과 사람들

hyuktech 2026. 1. 2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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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이게 여행이지!" 싶은 스펙터클한 하루였어요.

 

동행들과 함께한 '스페인 먹방 대잔치'

마지막 날 점심은 동행 3명과 함께 유명하다는 스페인 음식들을 아예 '털어'보러 갔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야무지게 시켰죠?

꿀대구 (Bacalao con Miel): 사진 속 치즈와 소스가 듬뿍 올라간 생선 요리예요. 달콤 짭조름한 게 정말 기억에 남을 맛이죠!

 

감바스 알 아히요: 통통한 새우와 마늘 향이 일품인 국민 메뉴!

 
판 콘 토마테: 바게트에 토마토와 올리브유를 바른 스페인식 식전 빵이에요.
 

 

스페니쉬 오믈렛 (Tortilla): 감자가 꽉 찬 든든한 계란 요리입니다.

 

 

피미엔토스 데 파드론: 맵지 않은 꽈리고추 튀김인데, 이게 은근히 계속 들어가요.

 

 

갑오징어 튀김과 구이: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가 대박이었어요!

 

이건 뭐였드라,,? 이것저것 조합한 맛! 

 

정말 배가 터지도록 먹었고, 역시 제 원픽은 그 부드러운 꿀대구였습니다. 😋

 

새로운 아이폰 13과 함께하는 산책

점심을 먹고 나서는 애플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잃어버린 폰을 대신할 새 친구를 사러 갔죠.

당시 최신형이었던 아이폰 13을 구매했는데, 매장으로 가는 길거리가 어찌나 예쁘던지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새 폰으로 예쁜 풍경을 담으니 도둑맞아 속상했던 마음이 조금은 위로되는 기분이었어요.

 

 

 

 

바르셀로나에서 주짓수를?! (텐스플레닛)

이번 여행의 가장 특별한 순간! 제가 다니는 텐스플레닛 주짓수가 바르셀로나에도 있어서 미리 도복을 챙겨갔거든요. 사실 영어를 잘 못해서 걱정했는데, 운동하는 사람들끼리는 말이 안 통해도 몸으로 다 대화가 되더라고요!

사람들이 어찌나 유쾌하고 재미있는지, 낯선 타국에서 현지인들과 땀 흘리며 운동한 건 정말 쉽게 못 할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

 
 

 

다시 한번 시내 투어, 그리고 마지막 맥주

저녁에는 동행들과 함께 제가 첫날 했던 코스를 중심으로 시내 투어를 한 바퀴 더 돌았어요. 한 번 와봤던 곳이라 그런지 더 여유롭게 눈에 담기더라고요. 투어를 재밌게 마치고, 마지막으로 다 같이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들이키며 여행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도둑 때문에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주짓수까지! 바르셀로나는 저에게 정말 강렬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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