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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런던을 떠나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향합니다!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갈 때는 그 유명한 유로스타(Eurostar)를 이용했어요.
거대한 기차역, 그리고 잊지 못할 '도난의 기억'
유로스타를 타기 위해 도착한 기차역은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였어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서 북적북적하더라고요.
사실 이때 기차 안에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는데요. 여행 초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겪었던 그 뼈아픈 도난 사고가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거든요... 😭
"내 짐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소지품을 꼭 쥐고 파리까지 안전하게 이동했습니다.
여러분, 유럽 여행 중 이동할 때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어요. 소생품 사수는 필수입니다!




파리에서의 첫걸음, 한인 민박과 동행
파리 북역(Gare du Nord)에 도착하자마자 예약해두었던 한인 민박으로 향했습니다. 무거운 짐을 풀고 나니 비로소 파리에 왔다는 게 실감이 나더라고요.
민박집에서 짐 정리를 마친 뒤, 파리에서 일정을 함께하기로 한 동행분을 만나 가볍게 시내 구경을 나섰어요.


거리 자체가 미술관 같은 도시, 파리
왜 다들 파리를 '예술의 나라'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걷기만 해도 보이는 건물들, 스쳐 지나가는 풍경 하나하나가 마치 캔버스에 그려진 그림처럼 예술적이었어요.
런던과는 또 다른 고혹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에 금세 매료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저녁 시간대에 도착한 터라 금방 해가 져버렸지만, 가로등 불빛이 하나둘 켜지는 파리의 밤거리도 충분히 매력적이었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내일의 파리 여행이 너무나 기대되는 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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