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의 어느덧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런던 근교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옥스포드 & 코츠월드 투어를 떠나는 날이에요!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는데, 새벽 공기를 머금은 런던의 아침 풍경이 너무 예뻐서 홀린 듯 사진을 몇 장 남기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영국 영재들의 숨결, 옥스포드(Oxford)
드디어 도착한 옥스포드! '여기가 바로 세계적인 수재들이 공부하는 곳인가'라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도시 전체에 깊은 전통과 분위기가 깔려 있었어요.
고풍스러운 대학 건물들 사이를 걷다 보니 왠지 저도 공부를 잘해진 것 같은 기분 좋은 착각이 들더라고요ㅎㅎ
주변 산책로도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걷기만 해도 행복한 곳이었습니다.








만화 속 평화로운 마을, 코츠월드(Cotswolds)
이어서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코츠월드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정말... 보자마자 "와!" 소리가 나왔어요. 평화로운 만화나 영화 속에 나올 법한 작고 예쁜 집들이 모여 있는데, 날씨까지 완벽해서 모든 풍경이 다 아름다웠습니다.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커피와 스콘 집을 찾아갔는데요.
와, 스콘 맛도 맛이지만 일하시는 분이 배우 휴 그랜트를 닮으셔서 깜짝 놀랐어요! (런던은 알바생도 훈남인가요..?)
이곳은 정말 찍는 족족 인생샷이라 사진을 아낌없이 다 풀겠습니다!


























피쉬앤칩스는 역시 진리! 아쉬웠던 치킨 도전기
투어를 마치고 함께했던 사람들과 정이 들어서 저녁을 같이 먹으러 갔어요. 어제 먹었던 그 맛이 생각나서 피쉬앤칩스 가게를 다시 찾았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겠다고 치킨을 시켜봤는데... 결과는 대실패! 😅
역시 영국은 무조건 피쉬앤칩스가 정답입니다. 여러분은 저 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 꼭 생선을 드세요!
비록 마지막 저녁 메뉴 선택은 조금 아쉬웠지만,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며 맥주 한잔씩하고 런던에서의 5일 차를 재밌게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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